러시아복음주의신학교 조동석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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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석 선교사는 1992년 10월에
선교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로 파송되어 1년 6 개월간 언어훈련과 현지 적응후 1994년 5월에는 모스크바시 남서구의 마트베옙스꼬에지역에 마트베옙스까야 교회를 개척. 2003.9월에 러시아복음주의교단신학교를 설립하여 6기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신학교 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러시아연방내의 여러 지방 교회순회부흥집회를 인도하며
학생모집과 교회연합을 위한 사역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2003년도 신학교가 위치한 건물에 모스크바선교중앙교회를 개척하여 담임
하여 왔다.

러시아 복음주의 신학교 ‘라마나욧’처럼
주님의 충만한 영의 임재가 있으므로 오고 가는 자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장소가 되며
신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사역자 와 주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일어나도록 날마다 기도하는 선교사님을 통하여 또 한번 주님의 사람임을
볼 수 있다.

구소련 붕괴 후 지난 25여 년간의 짧은 시기에 구소련 지역의 사회주의적 이데올로기의
커텐이 걷히면서 약 천만 명 이상의 슬라브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미국을 포함한 서방 지역으로 대거 이동하였고, 교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슬라브인 디아스포라 사회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슬라브계 교회는 미국에서 큰 규모로 이루어졌고, 슬라브 디아스포라들은 세계를 복음으로 섬겨온 유럽 교회의
영적유산들을 짧은 시간 내에 공유함으로 멕시코와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의 민족들을 복음과 물질로 섬기고 있다.
“나는 슬라브계 디아스포라 교회가 더 부흥하고 성장하도록 한국교회가 섬기고, 이들로
하여금 본토 동족을 향해 선교행진을 하게 된다면 현 시대에 순교자의 피가 가장 많이 흘려진 구소련 본토에 대대적인 영혼 추수와 영적인 대부흥이
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조선교사님의 사역에 대한 포부를 펼쳤다.
이를 위하여 3년 전부터 정필도 목사님을 모시고 미국 러시아 디아스포라교회를
위한 집회를 진행해 왔으며 매년 진행된 정 목사님의 말씀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하여 변화되는 러시아 이민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습을 보아왔다.
또 2회에 걸쳐 진행된"Impact
TV방송국"의 생방송을 통해 세속주의 영향 아래 있는 미국의 영적 상황에 눌렸던
마음들이 시원해졌으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기도로 교회를 세우기로 결단하는 움직임들이 미주 러시아교회들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방송국 사장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나아가'백 투 더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계 유대인들 150만 명이 이스라엘로 이주하면서 닫혀져 있던 이스라엘 선교의 새로운 창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러시아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면 유대인을 향한 선교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선교사님은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묵묵히 사역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 조동석 선교사의 가족 사진>>

곽수희선교사 사이에 1녀1남으로 큰딸은 조주애(87년)와
장남인 조주경(89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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