챨스 스펄젼 목사님의 자서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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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상지기 작성일14-12-02 09:08 조회2,198회 댓글0건본문
챨스 스펄젼 목사님의 자서전에서
발췌입니다.
고통에 싸여 있던 젊은 날의
스펄젼에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했던
계기는
어느 눈보라 내린 주일날
목사님 대신 올라선
배운거 없고 깡마른
평신도의
주만 바라볼지라 라는
완전
단순 반복적 어눌한 설교였다고
간증하시네요
By 챨스 스펄젼
"만약 어느 주일날 아침에 눈보라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자비가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어둠과 절망 속에서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끔씩 해본다.
"만약 어느 주일날 아침에 눈보라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자비가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어둠과 절망 속에서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끔씩 해본다.
나는
그때에 한 교회로 가고 있었다.
골목길을
지나서 한 작은 교회의 예배당으로 가고 있었다.
그곳에는
열네 다섯 명의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곳에 있는 성도들의 찬송을 듣게 되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듣는 사람의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목사님은
그 날 아침에 오지 않으셨다.
아마도
눈 때문에 길이 막혔던 것 같다.
결국
매우 말라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러 단 위로 올라갔는데, 그는 구두쟁이이거나 재단사 같은 그런 종류의 직업을 가진 사람
같았다.
설교자들은
보통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지만 이 사람은 정말 어리숙하게 보였다.
그는
자신이 정한 구절에만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그것 이외에는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설교의 주제는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면 모든 땅끝에서 구원을 얻으리라"였다.
그는 단어의 발음조차 정확하지 못했다.
그는 단어의 발음조차 정확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구절 속에 나를 위한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그 설교자는 이렇게 시작했다.
그 설교자는 이렇게 시작했다.
"이것은
사실 매우 간단한 구절입니다. 성경은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는
것은 많은 고통이 따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발이나 손을 움직이게 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라보는' 것뿐입니다.
바라보는
것을 배우기 위해 대학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바보 중의 바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볼 수는 있습니다.
누구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이들조차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강조하며 힘주어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하기를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의지하는
것은 미래의 일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당신에게 '우리는 성령이 일하시기를 기다려야만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성경은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 그 훌륭한 설교자는 다음의 말씀으로 이어갔다.
"나를 바라보라. 내가 수많은 핏방울을 흘리고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죽었고 묻혔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다시 일어났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하늘로 들리움을 받았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있노라 불쌍한 죄인들이여, 나를 바라보라. 나를 바라보라!"
그는 마치 나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나에게 눈을 고정시키며 말했다.
"나를 바라보라. 내가 수많은 핏방울을 흘리고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죽었고 묻혔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다시 일어났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하늘로 들리움을 받았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있노라 불쌍한 죄인들이여, 나를 바라보라. 나를 바라보라!"
그는 마치 나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나에게 눈을 고정시키며 말했다.
"젊은이여
당신은 매우 비참해 보이는군요."
사실
나는 실제로 그랬다.
그러나
나에 대해 설교 단상에서 언급하는 것에는 익숙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말은 내 마음의 정곡을 찌르는 충격이었다. 그는 계속 말씀했다.
"당신은
앞으로도 항상 비참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구절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비참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이 말씀에 복종한다면 당신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손을 위로 올리고는 외쳤다.
"젊은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오! 바라보시오.
당신이
할 일은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뿐입니다."
나는 그때에 즉시 구원을 보았다.
나는 그때에 즉시 구원을 보았다.
나는
그가 말하는 다른 것들은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대부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생각이 온통 나를 감쌌다.
나는
수십 가지의 일을 하기를 기다려 왔지만 '바라보라'는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얼마나 감미로왔는지!
나는
눈이 빠져나갈 정도로 바라보았다.
그곳에서 나의 구름은 걷히었다.
그곳에서 나의 구름은 걷히었다.
어둠이
물러가고 태양이 비추이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
순간 일어나서 그들 중에 가장 열정적인 사람들과도 같이 그리스도의 소중한 피와 그리스도 자신만을 바라보라는 간단한 진리를 찬송하고픈 생각이 절로
났다.
그
누군가 전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그것은 분명코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이셨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었으며 나는 이제 이렇게 찬송할 수 있다.
내가 흐르는 상처들의 시냇가를 믿음으로 보았을 때부터
구원의 사랑이 나의 노래가 되었고 내가 죽는 날까지 그것을 찬송하리라.
내가 구세주를 발견하고 그의 사랑을 사랑스러운 발치에 올라가는 법을 알게 되었던 그 행복한 날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였고 그 소중한 말씀은 나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도했다. 그 날의 기쁨은 이루 형언할 수 없었음을 나는 증언한다. 나는 뛰고 춤출 정도로 기뻤다. 아무리 열정적인 표현을 쓰더라도 그 순간의 기쁨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때 이후로부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많은 경험의 나날들이 지나갔지만 그 날에 느꼈던 환희만큼이나 충만한 위안을 느끼게 했던 것은 결코 없었다.
나는 자리에서 뛰쳐나가 그 형제들과 함께 열광적으로 외쳐대고 싶을 정도였다.
내가 흐르는 상처들의 시냇가를 믿음으로 보았을 때부터
구원의 사랑이 나의 노래가 되었고 내가 죽는 날까지 그것을 찬송하리라.
내가 구세주를 발견하고 그의 사랑을 사랑스러운 발치에 올라가는 법을 알게 되었던 그 행복한 날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였고 그 소중한 말씀은 나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도했다. 그 날의 기쁨은 이루 형언할 수 없었음을 나는 증언한다. 나는 뛰고 춤출 정도로 기뻤다. 아무리 열정적인 표현을 쓰더라도 그 순간의 기쁨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때 이후로부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많은 경험의 나날들이 지나갔지만 그 날에 느꼈던 환희만큼이나 충만한 위안을 느끼게 했던 것은 결코 없었다.
나는 자리에서 뛰쳐나가 그 형제들과 함께 열광적으로 외쳐대고 싶을 정도였다.
"나는
용서받았다. 나는 용서받았다.
오
한량없는 은총이여. 죄인이 주님의 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의
영혼은 쇠사슬이 끊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실제로 느꼈다.
나는
자유로워진 영혼이요 천국의 상속자이며 용서받은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자이며 더러운 진흙과 끔직한 지옥으로부터 건져 올림을 받았고 나의 발은 단단한 바위 위에 서 있으며 나의 앞길도 탄탄히
다져있다는 것을 ---
그 교회에 들어갔던 10:30과 12:30 사이에는 나에게 분명히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그 교회에 들어갔던 10:30과 12:30 사이에는 나에게 분명히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단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는 절망에서 일어났다.
너무도
기쁜 마음이 들어 나는 가족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했다 '무언가 위대한 일이 내게 일어났어요.'
이
집안의 장자가 구세주를 발견하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가 들었을 때 그 날 우리 집 가정은 온통 기쁨이 충만했다.
『찰스 스펄젼의 자서전』(The Autobiography of Charles H. Spurgeon) 중에서
『찰스 스펄젼의 자서전』(The Autobiography of Charles H. Spurgeon)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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